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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이사장 축사
등록일
2017-04-26
첨부파일

안녕하십니까?

한성 장학회 이사장 손재한입니다.


올해는 정유년 닭띠해로 우리민족이 일제치하에서 해방 된지 72년이 되는 해입니다.

1919년 3월 1일 대한민국이 독립국가임을 전 세계 만방에 선포한지 98주년이 되는 그날인 오늘 삼일절을 맞아 영광과 감사를 기념하는 행사를 겸하여 제4기 영웅들의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주신 쉬페로 자소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님과 메쿠리아 도시개발 주택부 장관님,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님, 운드우쎈 교육부 차관님 고려사이버대학교 김진성 총장님, 한국과학영재학교 정 윤 교장선생님의 귀중한 시간에 참석을 해 주신데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한성장학회 제4기 영웅들의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주신 여러 선배님들과 한성 장학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영․수재 발굴 후원회 회장단과 고문님 그리고 재단 고문님, 이사님, 감사님 여러분 그동안 수고해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오늘 수여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멀리서 오신 우리 영웅들의 부모님과 부모님 못지않게 제자들을 사랑하고 험악한 세상에서 광명의 길로 향도해 주신 교장선생님, 담임선생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제4기 장학생 선발을 위해 3박4일간을 수고해 주신 장학생 선발 총괄위원장이신

고려 사이버 대학교 김진성 총장님, 서류전형 위원장이신 고려대학교 안호용 교수님, 면접심사 위원장이신 서울대학교 홍훈기 교수님, 선발과정에 동참해 주신 30여명의 교수님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그 동안 수고해 주신데 대하여 위로의 말씀과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사랑하는 제4기 장학생들이 우리 한성재단 한 울타리에 둥지를 틀게 된 것을 대 환영합니다.

면접장에서 보고 30여일만에 우리 영웅들을 다시 만나서 매우 반갑습니다. 금년도 장학생 제4기 지원자들이 1,2,3차에 걸쳐 어렵고 까다로운 선발심사의 관문을 무사히 뚫고 치열한 경쟁 끝에 180명이 합격의 영광을 차지하였습니다. 등용문을 넘어 어렵게 합격한 전사들이라 그대들을 오늘부터 한성의 영웅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우리 한성손재한장학회가 영․수재 발굴 후원회 조직 후 노벨상 꿈나무 씨앗을 파종한 장학생 제1기생 179명, 제2기생 180명, 제3기생 179명, 제4기 180명 포함 718명의 영웅들이 선후배로 이제 한 식구 한 형제가 되었으며, 선배장학생들 중 서울대학교 207명, 카이스트 89명, 포스텍 19명, 고려대 9명, 연세대 14명, 육사1명 도합 339명이 국내 훌륭한 대학에 입학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대한민국 발전의 대들보가 되어 서까래를 받쳐줄 없어서는 안 될 다이아몬드처럼 귀중한 영웅들입니다. 오늘의 제4기 장학증서 수여식장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해준 제1기, 제2기, 제3기 영웅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서기 1895년 10월 8일 일본 미우라 공사가 낭인들을 앞세워 명성황후를 시해한 이후 일본정부가 한국을 보호국으로 만들고 36년간 식민지 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한 악독한 정책으로 농촌에서는 식량공출을 남자들은 징병 징용, 여자들은 방직공장에 취직시킨다고 속이고 정신대로 끌고가 지금의 위안부 할머니에게 몹쓸 짓을 하였습니다.

2차 대전이 끝난 후 일본은 전 국토가 폭격되었고 온 국민이 거름뱅이로 전전긍긍하다가 뼈아픈 6∙25 전쟁으로 페허가 된 우리나라가 국가를 재건하는데 필요한 모든 물자를 일본에서 수입함으로써 그들은 세계 제 2경제대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런 일본의 아베 총리는 또 다시 군국주의로 돌아가기 위해 독도는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더니

금년에는 소학교 교과서로 자국민 2세들 마저 속이는 시대착오적인 역사왜곡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한 미 일 대 중국 북한 러시아의 냉전 구도속에 주변정세가 더욱 긴장상태에 들어간 지금 태평양 전쟁의 패전국인 일본은 신무기와 첨단 해군을 증강하고 중국도 수척의 항공모함과 스텔스기를 독자 개발하는 등 한반도 주변에는 첨단 무기로 무장한 강대국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중국이 남중국해 인공섬 건설을 완공하여 군사시설인 비행장까지 준공되어 미 일 양 국가와 아시아 태평양 각국은 이를 견제하기 위한 전략으로 군사력 강화의 삼매경에 빠져있는 형국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영웅들이 핵무기와 미사일로 위협하는 북한 김정은 독재자를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선진국들이 보유하고 있는 ①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②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 ③SLBM(잠수함발사 탄도 미사일) 등 첨단무기를 하루빨리 연구 개발하여 국방을 지켜야 주변국들로부터 홀대를 받지 않습니다.


정유재란 임진왜란, 병자호란, 청일전쟁, 러일전쟁, 6∙25 등 한반도를 둘러싼 모든 전쟁은 역내 패권 투쟁의 산물이었고 우리가 자신을 지킬 힘이 없을 때 겪은 일들입니다.

따라서 주변국이 함부로 우리를 힘으로 겁박하거나 얕보지 못할 독자적 역량으로 이 나라를 지키겠다는 굳은 자세와 유사시 이를 사용할 의지를 갖춰야만 합니다. 우리와 흡사한 지정학적 제약을 안고 있는 베트남이 중국에 휘둘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 보다 국력이 강해서가 아니고 강대국 위세에 주눅 들지 않고 결사항전으로 외침을 막아내겠다는 불굴의 정신 때문입니다.


중국은 1979년 2월 베트남의 캄보디아 점령을 응징하려고 쳐들어갔다 2만여 명의 사상자를 내고 서둘러 퇴각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재작년 5월에는 베트남이 영유권을 주장해온 파라셀 제도에서 중국이 원유시추를 강행하다가 양국 간 충돌이 일어나자 베트남 내 140여 중국기업이 반중 시위대의 피습을 받고 중국인 9,000여 명이 혼비백산해 국외 탈출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베트남을 얕잡아 보면 어떤 대가를 지불해야하는 지를 중국에게 다시 한 번 각인시킨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중국의 위세에 눌려 대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는 굴종의 길을 선택하지 않고 모화사상과 사대주의를 버리고 약소국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야 안보전략의 중심을 잡을 수 있습니다.


욕심 많은 시진핑 중국주석은 중국 건국기념행사에서 서방국가 및 EU 등은 불참한 가운데 박대통령은 오랜 개인적인 두터운 친분으로 인해 자본주의 국가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국가원수만이 참가하여 천안문 망루에서 시진핑 주석의 왼쪽에 서서 전승절 군인사열을 한 모습이 전세계에 방송되었고 그 모습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지만 시진핑은 우리나라 국방을 위한 사드문제로 인해 온갖 트집을 잡으며 한국 화장품의 통관 금지, 연예인들의 비자발급 거절 등으로 모든 것이 신기루처럼 사라졌습니다. 참 속 좁은 대국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얼마 전 신문에 실린 기사를 우리 영웅들에게 소개할까합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0여년 과학연구 끝...에 120억의 큰 돈을 벌었다’ 라는 기사입니다.

(150억.. 120억... 과학자도 큰돈을 법니다. 조선일보 2016년 11월 8일 머리기사 보도내용 참조)

한국에서는 과학자가 큰돈을 벌기 힘들다는 인식을 깨고 사업에 대박을 터트린 사례가 나왔다라는 칭찬을 받은 주인공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자력연) 조성기 박사와 고 변명우 박사다.

원자력연은 2006년 화장품업체 한국 콜마와 공동으로 세운 연구소기업 콜마비앤에이치의 주식 1차 매각 수입금 330억 원 중 41억 원을 고 변명우 박사에게, 30억 원을 조성기 박사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변박사가 지난 달 암투병 끝에 세상을 뜨면서 변박사 몫의 보상금은 유족들에게 돌아간다. 지금까지 보유한 콜마비앤에이치 지분 25%를 매각한 원자력연이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나머지 주식을 매각하면 변박사의 유족들은 최대 150억 원, 조박사는 최대 120억 원을 현금으로 받게 된다. 지금까지 정부 연구소를 통틀어 연구자가 받은 보상 중 최대액이다. 변박사의 아들로 대를 이어 원자력연구원에 근무하고 있는 변의백 박사는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보상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장학금로 내놓는 방안을 가족들과 함께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나는 이 기사를 읽고 이젠 과학자들도 연구의 결실로 인해 안정된 환경속에서 진리를 탐구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우리 영웅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자 하는 마음에 소개했습니다.

우리 제4기 영웅 여러분 앞으로 노벨상 수상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밤낮 없이 과학과의 승부를 위해 많은 시련과 실패를 겪게 되겠지만 우리 선조님 광개토태왕님, 이순신 장군님처럼 칠전팔기의 정신을 이어 받아 선진과학기술을 보다 우리 영웅들이 앞서가는 과학기술로 개발한 최신 군장비로 국방을 지키면 주변 삼국들로부터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함부로 우리나라를 겁박하거나 우리 국민을 무시 못할 겁니다.


우리 4기 장학생 여러분도 앞으로 과학을 하면서 많은 시련과 실패를 겪게 되겠지만 우리 선조님들처럼 결코 굴복하지 말고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대한민국을 지키는 과학자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오늘 독립선언기념일의 기쁜 날에 우리 장학회 제4기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빛내주시고 축복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두서없는 말씀을 경청해 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8월 15일 여름캠프 행사 때 건강한 몸으로 다시 만납시다.

감사합니다.


2017. 3. 1(수요일) 정유년 삼일절에

한성손재한장학회 이사장 손 재 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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